미취학 아이들 두 명이서 쓰던 아이패드 미니4 두 대...
액정은 금이 가 터치할 때마다 손가릭 베일까봐 걱정되고 배터리 수명도 교환할 때가 되어 수리를 알아보니 타업체에서 두 대 70만원쯤 얘기하더라구요.
그냥 새로 살까 고칠까 수십번 망설이다
아이패드캐어에서 견적 내어보니 싸게 얘기 해주셨고
수리한 후 넘넘 만족스러웠어요.
오래 쓸 마음으로 아이들 이름도 뒷판에 새겨 박았는데
문제는 애들이 막 쓰고 굴려서 또 한 대가 무한 사과가 출동..
고친지 7개월만에 또 이러니 넘 속이 상하더라고요.
다시 아이패드 케어 기사님께 연락해 보내고 나서 며칠 후 수리 안될 거 같다셔서 청천벽력이었는데 며칠 더 으쌰으쌰 해보시더니 고쳐서 보내주셨어요. 휴우~
지금 넘넘 잘 쓰고 있습니다.
감사합니다(^^)(__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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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차실장
작성일 21.09.16 10:06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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